▲ 2022+부산박람회+해외바이어+상담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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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1회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할 경기도 내 수산 업체를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한국수산무역협회·수협중앙회가 주관하는 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전문 전시회로 올해 1,000개의 부스를 갖추고 25개국 420여 개 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 2022+부산박람회_경기도관+부스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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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경기도 수산 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유통판로 발굴 지원을 목적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수산 식품 제조 및 유통업체를 모집하고, 평가를 통해 선정된 업체에 독립 부스와 패널 설치, 운송 등 전시 관련 비용과 직원의 숙박, 식사 등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엑스포 참가를 희망하는 냉동·냉장품, 연제품, 염장품, 해조 가공품, 건강식품 등 수산업체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gafi.or.kr/)을 참고해 농어촌활력부 담당자 전자우편(ohho386@gafi.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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