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 주간시흥(사진제공 :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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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월),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시흥라이온스클럽과 국내 위기가정아동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시흥라이온스클럽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라이온스클럽은 상호 협력 체계로써 시흥시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난 1월 시흥라이온스클럽은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필승 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시 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이루게 되어 기쁘다”라며, “시흥시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 대상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귀훈 시흥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시흥시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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