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동 적십자봉사회, 삶은 우족 100여 가구 나눔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6/02 [14:32]
함미해 기사입력  2023/06/02 [14:32]
신현동 적십자봉사회, 삶은 우족 100여 가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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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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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 적십자봉사회는 531, 61일 이틀에 걸쳐 우족을 삶아 관내 복지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성성경 신현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우족을 그냥 드리는 것은 큰 도움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직접 삶아 드리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준비 과정과 시간이 걸렸지만, 이웃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기뻤다고 말했다.

 

적십자 봉사회는 매월 결연세대를 위해 다양한 생필품 및 식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60가구 반찬봉사 대상가구에도 삶은 우족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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