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방과 후 특기적성 프로그램

청소년기자단 2회기 출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7/30 [13: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7/30 [13:31]
청소년 방과 후 특기적성 프로그램
청소년기자단 2회기 출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거모동에 소재한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건수)은 지난 14일 청소년 방과 후 특기적성 프로그램 <청소년기자단> 2회기 출사를 실시했다.

청소년기자단 학생들 11명과 자원봉사자, 인솔자 등 총 13명이 다녀왔으며 신천동에 소재한 창조자연사박물관을 탐방하고 보도자료 작성 연습을 실시했다.

창조자연사박물관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관람하였고, 생태관 및 나무화석공원, 야외토끼장 등을 자유롭게 살펴보았다. 동판체험 및 화석발굴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동적으로 보고 듣는 교육에서 나아가 직접 학생들이 체험을 하며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교육의 바탕을 마련했다. 
이번 출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역 내 이렇게 흥미로운 박물관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박물관 관람과 화석발굴 체험들이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교회에서 예전에 한 번 온 적은 있지만 이렇게 친구들과 같이 오니 느낌이 새롭고 재미있다"며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래도 교실 밖에 나와서 체험활동과 함께 하니 재미있었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은 향후에도 지역사회 내 문화재, 박물관, 지역축제현장 등으로 출사를 실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속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