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8회 바다의 날’ 맞아 민관합동 방아머리 해변 정화 활동

○ ‘바다의 날’ 기념 안산 방아머리 해변 민관합동 정화 활동 추진
○ 도, 안산시, 강태형 도의원, (경기바다 함께海)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도자재단, 옹진수협, 어업인 등 140여 명 참석

박승규 | 기사입력 2023/05/30 [13:27]
박승규 기사입력  2023/05/30 [13:27]
경기도, ‘제28회 바다의 날’ 맞아 민관합동 방아머리 해변 정화 활동
○ ‘바다의 날’ 기념 안산 방아머리 해변 민관합동 정화 활동 추진
○ 도, 안산시, 강태형 도의원, (경기바다 함께海)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도자재단, 옹진수협, 어업인 등 14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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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날+기념+해변정화활동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가 30일 제2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민·관 합동으로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정부는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5월 31일을 ‘바다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방아머리 해변은 대부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시화방조제를 지나 처음 맞이하는 장소로, 여름 관광철 전에 해변을 깨끗이 하기 위해 정화 활동대상지로 정했다.

▲ 바다의날+기념+해변정화활동  © 주간시흥

 

이번 정화활동은 도와 강태형 도의원, 안산시 그리고 ‘경기바다 함께해’ 사업 참여 기관인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도자재단과 옹진수협, 어업인 등 140여 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를 줍고 어업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깨끗한 경기바다를 만들기 위한 정화 활동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경기바다가 여름철 대표 관광지가 되도록 해양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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