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가 도내 비영리단체 대상으로 회계프로그램을 무료로 보급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협동조합 및 고유번호증이 있는 비영리단체다. 프로그램 보급 기간인 2024년 7월 31일까지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www.gggongik.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시 비영리 회계프로그램 서비스 이용비를 지원하고 맞춤형 비영리 회계 교육도 제공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제한된 예산과 인력으로 회계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단체를 위해 회계프로그램 보급 및 회계 교육을 진행한다”라며 “단체의 회계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사회 영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www.gggongik.or.kr)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변화지원팀(070-8820-148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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