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측정 결과 501개 공공 기관 중 동일평가군 57개기관 중 2022년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국민연금공단 임직원 모두 반부패 의식제고와 청렴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 공단의 주요 노력을 살펴보면, 임직원 행동강령및 청탁금지법 대한 교육을 매달 실시하고, 철저한 블라인드 채용으로 학연·지연·혈연등을 배제한 개인 역량을통해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전문 상담센터 운영 활성화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 및 프로그햄을 운영 하고 임직원의 비리나 부패행위를 24시간 익명으로 제보하여 반·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국민연금 헬프 라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안심변호사 신고제를 도입하여 부패행위 신고자에 대한 보호및 권익을 증진 시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2022년 12월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적극행정 면책·컨설팅 감사, 공직기강, 쳥렴 윤리 등에서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공직기강, 청렴윤리부문 최우수상」받은 바 있으며, 지난 3월 반부패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유엔글로벌콤펙트 주관「반부패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정연호 시흥지사장은 ‘노후 소득 보장으로 디딤돌의 역할을 하고 있는국민연금 제도가 국민에게 보다 신뢰를 받고 더 나아가 국민 모두 행복하게 만드는 청렴한 국민연금을 만들기 위해 시흥지사 전직원이노력 할 것’임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