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정왕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수희)는 지난 5월 13일 정왕1동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새마을지도자 20여 명과 함께 가정의 달 맞이 희망의 삼계탕을 만들어 정왕1동 관내 8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은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김근환 새마을회장과 홍화자 시흥시 새마을부녀회장이 참석하여 정왕1동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함께 삼계탕에 넣을 속을 넣고 삼계탕과 같이 전달될 배추김치와 오이김치 등 반찬을 만드는데 함께 했다.
또한 고기용 정왕1동 협의회장과 김수곤 협의회 총무는 무거운 짐 나르기, 솥단지 옮기기 등으로 부녀회원들의 수고를 덜어주었다.
한편 정왕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꼭 가정의 달이 아니라 매일 매일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잔치의 날이 되기를 기원하며 노고를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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