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 수해 취약지역 피해 최소위해 빗물받이 청소

동 자율방재단, 시 자율방재단 등 약 50여 명 참여

박영규 | 기사입력 2023/05/15 [13:45]
박영규 기사입력  2023/05/15 [13:45]
신천동, 수해 취약지역 피해 최소위해 빗물받이 청소
동 자율방재단, 시 자율방재단 등 약 50여 명 참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현수)가 지난 11일 관내 수해 취약지역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빗물받이 일제 점검과 청소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동 자율방재단 40명과 시 자율방재단 4명 및 신천동 직원 등 약 5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상습 침수구역을 3곳으로 나눠, 마을안길 및 골목길의 빗물받이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를 통해 빗물받이 내 낙엽, 쓰레기, 퇴적물 등으로 막힌 곳의 폐기물 수거 및 청소를 통해 원활한 배수가 되도록 조치하고, 다가올 여름철 수해 재해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동 및 시의 자율방재단과 직원이 한마음이 돼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면서 예방 조치에 나서는 모습이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수해 재해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