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안해역·시화호 일대 불법낚시행위 21일까지 계도 후 집중 단속

○ 봄철 낚시 성수기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해면 불법낚시행위 합동단속 추진 * 홍보․계도(‘23.5.1.~5.21.), 집중단속(’23.5.22.~6.20.)
- 화성·안산·시흥·평택 연안해역 및 낚시 통제구역 대상

박승규 | 기사입력 2023/04/30 [10:17]
박승규 기사입력  2023/04/30 [10:17]
경기도, 연안해역·시화호 일대 불법낚시행위 21일까지 계도 후 집중 단속
○ 봄철 낚시 성수기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해면 불법낚시행위 합동단속 추진 * 홍보․계도(‘23.5.1.~5.21.), 집중단속(’23.5.22.~6.20.)
- 화성·안산·시흥·평택 연안해역 및 낚시 통제구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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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낚시행위+단속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는 5월 22일부터 6월 20일까지 상반기 해면 불법낚시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낚시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5월 1일부터 21일까지 계도 후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낚시 제한기준 위반 ▲구명조끼 미착용 ▲정원 초과 승선행위 ▲낚시 통제구역 내 불법 낚시행위 등이다.

▲ 불법낚시행위+단속  © 주간시흥

 

집중단속 지역은 화성·안산·시흥·평택 연안해역과 ‘낚시관리 및 육성법’상 낚시 통제구역으로 지정된 시화호, 오이도 일원이다. 단속은 해당 시군 및 관할 해양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낚시관리 및 육성법’과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최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이 부과된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건전한 낚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낚시관련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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