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오월 愛, 감사 효 축제’가 5월 8일, 능곡동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1,500여 명을 초대해 기념식, 효문화콘서트, 부대행사로 진행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축제에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꾸러미도 함께 나눠드릴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능곡고등학교와 함께하는 효이벤트(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편지낭독)와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 및 장한 어버이에 대한 표창이 있다. 2부는 한국예총시흥지회와 연계해 트로트, 마술 등 다양한 공연으로 흥겹고 신나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공원 곳곳에 행사장을 마련해 건강부스, 드립백만들기체험, 업사이클링 체험(양말목공예, 페이퍼플라워), 감성캘리그라피 등을 준비했다.
행사명: 제 51회 어버이날 기념 오월愛, 감사孝 축제
일 시: 2023년 5월 8일 (월) 13:30 (*입장 및 부대행사 13:00부터)
장 소: 능곡동 중앙공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옆)
문 의: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031-404-3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