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실업, 대야동 협의체에 100만원 후원금 전달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4/21 [15:00]
함미해 기사입력  2023/04/21 [15:00]
원진실업, 대야동 협의체에 100만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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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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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인 원진실업이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원진실업은 5월에는 이웃 모두가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관내 취약가구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영숙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힘든 시기지만, 매년 나눔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까지 결정해 주신 원진실업에 감사드리고, 올해 대야동 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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