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 ‘지구를 살리는 용기 있는 실천, 1회용품 OUT!’ 캠페인 추진

○ 진흥원, 기후변화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민선8기 중점 정책인 탄소중립을 위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캠페인 전개
○ 임직원이 동참하여 ‘내 주변의 1회용품 추방의 날’ 운영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

박승규 | 기사입력 2023/04/19 [13:40]
박승규 기사입력  2023/04/19 [13:40]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지구를 살리는 용기 있는 실천, 1회용품 OUT!’ 캠페인 추진
○ 진흥원, 기후변화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민선8기 중점 정책인 탄소중립을 위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캠페인 전개
○ 임직원이 동참하여 ‘내 주변의 1회용품 추방의 날’ 운영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지구를+살리는+용기+있는+실천,+1회용품+OUT!’+캠페인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1일부터 27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을 기념해, 전 직원이 참여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식을 비롯해 ‘지구를 살리는 용기 있는 실천, 1회용품 OUT!’ 캠페인을 19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직원의 1회용품을 줄이기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독려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기후변화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을 목표로 마련됐다.

 

캠페인 추진과 함께 농수산진흥원은 ▲‘내 주변의 1회용품 추방의 날’ 운영 ▲회의ㆍ행사ㆍ대관 등 진흥원 내 1회용품 반입 금지 ▲사내 공유 카페 친환경 소재 다회용기 사용체계 구축 ▲행사 대행 용역업체 선정 시 1회용품 사용 제한 과업 포함 등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실천력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최창수 농수산진흥원장은 “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 1회만 사용하고 버려지던 식재료 골판지 박스를 다회용 플라스틱 박스로 전환해 연간 약 113만 장에 달하는 종이 박스 폐기물을 줄였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순환 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환경친화적 생활문화가 민간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