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대야도서관, ‘마음 치유’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지친 현대인들 내면 치유 기대

함미해 | 기사입력 2023/04/03 [14:05]
함미해 기사입력  2023/04/03 [14:05]
시흥 대야도서관, ‘마음 치유’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지친 현대인들 내면 치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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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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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도서관은 오는 54일부터 76일까지 마음 치유를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으로, 도서관을 활용해 인문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인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인문학 테마 도서관인 대야도서관은 지난 14‘2023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마음 치유를 주제로 한 자유기획부문에 선정돼, 올해 시민을 위한 마음 치유인문학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 강연은 마음심리 전문가인 황홍구 튜닝카운슬링센터 소장과 홍성보 상담온마음 대표가 마음을 움직이는 인문학, 나를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강연, 워크숍, 심리검사, 힐링 탐방 등 총 10회 차로 편성됐으며,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된다.

 

시흥 대야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내면을 치유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417일부터 시흥시도서관 누리집(https://lib.siheung.go.kr)에서 선착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 대야도서관(031-310-52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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