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농협’ 2022년도 전국 우수금융 인정받아

건전결산 및 경영 내실화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영예

박영규 | 기사입력 2023/04/03 [12:46]
박영규 기사입력  2023/04/03 [12:46]
‘군자농협’ 2022년도 전국 우수금융 인정받아
건전결산 및 경영 내실화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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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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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농협이 전국농협을 대상으로 진행된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금융으로 인정받으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안정적인 지역 금융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군자농협은 최근 2022년도 전국농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전결산 및 경영 내실화 종합업적평가에서 상호금융 대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군자농협은 2022년도 12월 말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 1조 8천억, 상호금융대출금 1조 4천억으로 총 상호금융자산 3조 2천억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이밖에도 2022년에는 규모에 맞게 교육지원사업비로 124억 원을 지원하면서 조합원 실익증대 및 영농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의 영농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기여 해왔다.

 

한편 군자농협은 2023년도에도 변함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농번기를 맞이하여 조합원 3,300여 명에게 영농작업 물품 세트를 지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조합원 맞춤형 영농지원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인선 조합장은 “장려상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 지역주민이 군자농협을 사랑하고 이용해 주셔서 가능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자농협 임직원 모두는 조합원 실익증대 및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자농협 조합원은 시흥시와 안산시에 토지를 소유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 지역 농민들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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