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영아티스트 콘서트 27일 공연 시흥시가 배출한 젊은 음악인 ‘시흥희망’노래 해
시흥시출신 젊은 음악인들의 공연으로 펼쳐지는 ‘제1회 시흥시가배출한 영아티스트 콘서트’가 오는 27일 시흥시청소년 수련관 한울림관에서 새로의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주간시흥(발행인 박영규) 기획하여 주최하고 시흥음악인들의 육성에 마음을 같이하는 지역 인사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된 영아티스트콘서트 추진위원회와 시흥시예총(회장 박한석), 음악협회(회장 함희경)등이 주관하여 공연이 마련됐다. 이번공연 출연은 식전행사로 시흥시 학생들로 구성되어 기량을 높여가고 있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오케스트라(지휘자 조현서)의 ‘모자르트 25번 사단조 제1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의 공연 등이 펼쳐지며 시흥시 시립여성합창단(지휘 노기환)의 지휘로 봄날의 약속 등으로 무대를 열게 된다. 이어서 영아티스트의 메인 공연으로 은계초 은계중 출신으로 안양예고에 재학 중인 이하영양의 피아노 연주와 시흥금모래초, 시흥은행중을 졸업하고 경기예고에 재학 중인 강지윤 군과 은계초, 은계중을 졸업하고 동덕여대재학중인 이미선 양, 군자초, 군자중 출신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하현주 양 등 시흥출신 미래성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시흥의 희망을 노래하게 된다. 또한 금모래초, 은행중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강지희 양은 바이올린 연주를 금모래초 출신으로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각종 국내대회에서 입상하고 많은 협연 기록을 갖고 있는 박성진군의 첼로 공연을 통해 시흥출신음악인들의 미래를 선보이게 된다. 공연 후반부에는 은행초, 은행중, 소래고 출신으로 경희대에 재학 중인 천재영군의 바이올린연주와 함현초, 함현중 출신으로 한양대음대를 졸업한 홍종미 양의 피아노 연주가 펼쳐지게 되며 마지막으로 출연자들의 연합 합주로 ‘10월의 어느 멋진날’을 노래하며 막을 내기게 된다. 이번 공연의 기획은 시흥시 출신의 예술인들이 시흥시민들의 관심 속에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하여 시흥출신으로의 자부심을 갖도록 하며 더욱 성장하여 향후 시흥시의 문화예술의 주축돌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 추진되고 있으며 가을에 2회로 진행되어질 시흥출신 국악인의 공연과 함께 계속 이어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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