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강승일 신임 병원장 취임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역할 다할 것”

박영규 | 기사입력 2023/01/02 [10:49]
박영규 기사입력  2023/01/02 [10:49]
시화병원, 강승일 신임 병원장 취임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역할 다할 것”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 신임 병원장으로 강승일 관절센터장이 취임했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강승일 병원장은 2001년 시화병원에 부임하여 약 21년간 뛰어난 수술 성과와 진료 시 따뜻한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 관절 건강을 책임지며 환자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가천의과대학,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근로복지공단 산재 자문위원과 원자력병원 임상 자문의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통해 탁월한 임상 실적과 경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폭넓게 쌓아온 강승일 병원장은 시화병원 의료서비스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승일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증·응급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며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책임져 온 시화병원의 병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임기 기간 동안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첨단 장비의 운영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분야별 의료진 영입에 힘쓸 것이며,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해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