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G-AMP 총 동문 체육대회 성료

3년 만의 대회로 총 동문 화합의 장으로 펼쳐

박영규 | 기사입력 2022/10/28 [13:45]
박영규 기사입력  2022/10/28 [13:45]
경기과기대 G-AMP 총 동문 체육대회 성료
3년 만의 대회로 총 동문 화합의 장으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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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허남용) 제14호 G-AMP 총동문회(회장 이현배)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0월 22일 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져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매년 1회씩 펼쳐지던 체육대회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3년 동안 개최되지 못한 후에 펼쳐지는 대회로 오랜만에 만난 총 동문들의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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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G-AMP 26기가 주관이 되어 준비하고 진행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참석한 모든 동문 원우들은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체육대회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1부는 각 종목 경기 예선전이 펼쳐졌으며 2부 식전행사와 입장식 의전행사 등이 진행됐고 3부는 점심시간으로 총동문회와 주관 기수에서 준비된 음식들을 함께 나누며 논독한 우의를 다졌다. 또한 4부 오후 행사에는 기수별 골프 어프러치 대회를 비롯해 족구 결승, 여경회에서 준비한 레크리에이션에 이어 기수 대항전으로 계주 경기가 펼쳐졌고 이어 계주 결승전에 이어 대회의 최대 이벤트 경기인 줄다리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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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육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 개회식에서 이현배 총 동문회장은 “코로나로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고 흥겨운 축제가 되기 바란다.”라고 축하했으며 대회장을 맡은 송진호 26기 회장은 “동문 간의 우정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함께 협조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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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김학선 명예회장, 심재환 경총 회장 등도 축사에 나서 대회를 축하하며 즐겁고 행복한 대회가 되기를 기원했으며 허남용 총장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이현배 총 동문회장과 총 동문 임원, 주관 기수인 26기의 노력에 감사하다.”라며 축하했다.

 

한편 임병택 시흥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과기대 G-AMP 원우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리더로 역할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대회를 축하했다.

[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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