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후원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건강보조식품(비타민) 지원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9/01 [11:22]
유연숙 기사입력  2022/09/01 [11:22]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후원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건강보조식품(비타민) 지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윤효식)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가정 밖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비타민을 구매하여 청소년쉼터 5개소, 청소년자립지원관 1개소, 청소년회복지원시설 4개소 등 청소년복지시설 10개소에 입소하고 있는 부산지역 가정 밖청소년들에게 제공 할 예정이다.

양 기관의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체력관리와 면역력이 떨어진 가정 밖 청소년들의 건강증진 및 사기진작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이와 관련 윤효식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은 “취약계층인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가정 밖 청소년의 지원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