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윤효식)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가정 밖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비타민을 구매하여 청소년쉼터 5개소, 청소년자립지원관 1개소, 청소년회복지원시설 4개소 등 청소년복지시설 10개소에 입소하고 있는 부산지역 가정 밖청소년들에게 제공 할 예정이다.
양 기관의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체력관리와 면역력이 떨어진 가정 밖 청소년들의 건강증진 및 사기진작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이와 관련 윤효식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은 “취약계층인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가정 밖 청소년의 지원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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