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지선 과장 영입

암 치료 전문성 강화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2/09/01 [11:1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2/09/01 [11:16]
시화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지선 과장 영입
암 치료 전문성 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화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지선 과장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지역 내 암 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혈액종양내과 박지선 과장을 영입하고 9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인하대병원 전공의 및 전임의 과정 수료 후 혈액종양내과 진료교수를 역임하여 임상경험을 쌓은 박지선 과장은 대한암학회, 대한혈액학회 등 다수의 학술학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혈액종양 분야의 전문가이다.

 

본관 2층에서 진료를 시행하는 혈액종양내과는 다양한 암 종류의 진단부터 검사와 치료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진료과로, 박지선 과장은 대장암, 위암, 폐암, 빈혈, 항암치료 및 호스피스 완화의료 등 개인별 증상에 따른 정확한 진료를 통해 암의 조기 발견과 항암의 부작용 최소화 및 통증 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재완 병원장은 “혈액종양 치료는 생명을 연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암 치료를 위해서 많은 환자들이 서울이나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했지만 실력이 뛰어난 박지선 과장의 영입으로 집 근처 항암치료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주간시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