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마을관리기업, 침수 피해 가구에 백미 후원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 180포 전달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8/29 [11:20]
유연숙 기사입력  2022/08/29 [11:20]
다다마을관리기업, 침수 피해 가구에 백미 후원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 180포 전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대야동에 위치한 ㈜다다마을관리기업(대표 고영진)은 신천동 침수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현수)에 백미 10㎏ 180포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다다마을관리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환경개선, 지역재생 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나눔 실천에 앞장서온 다다마을관리기업은 작년 6월에는 신천동과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 1천만 원 상당의 백미를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고영진 다다마을관리기업 대표는 “이번에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의 고통을 위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침수 피해 가구에 보내주신 따뜻한 온정을 잘 전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