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신협 2022년 전현직 임원 복달임 행사 펼쳐

운영현황 설명 및 건강 기원 행사로

박영규 | 기사입력 2022/07/19 [13:03]
박영규 기사입력  2022/07/19 [13:03]
미소신협 2022년 전현직 임원 복달임 행사 펼쳐
운영현황 설명 및 건강 기원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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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표 금융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해 가고 있는 미소신협(이사장 최석권)이 전현직 임원과 신협 위원회 위원들을 초청하여 2022년 여름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초복을 맞아 미소신협 관계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사로 물왕동 모 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복달임 행사는 지난 8대 임원 선거를 통해 당선된 최석권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선거관리 위원회 위원 및 전형위원회 위원과 미소신협 전임 임원과 현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석권 이사장은 참석자 소개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쌀 한 말씩 모아 설립된 미소신협이 31년 만에 4천3백억 자산을 달성하는 지역 신협으로 성장했다.”라고 말하고 “이는 조합원을 비롯해 전직 이사장 및 임원과 직원들의 노력에 결실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잘 이겨내 주기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또한 함께 자리한 김경식 전임 이사장은 “12년 동안 이사장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에 감사한다.”라고 말하고 “조합원으로 신협이 발전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며 미소신협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를 제안했다. 이밖에도 김종업 부이사장, 가준호 선거관리위원장, 전형 위원 등이 건배사를 통해 미소신협의 발전과 조합원임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이승주 전무이사는 유인물을 통해 현재 총자산과 대출금 현황, 예수부채, 당기 순이익 등의 업무 현황을 보고했으며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 선정 시상과 행복한 집 프로젝트 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조합원 자녀 역사탐방 예정 등 지역사회 활동을 소개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미소신협의 2022년도 상반기 운영현황과 각종 사업을 소개했다.

 

[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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