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시흥시 청소년수련관 한울림관에서는 에이스하모니합창단 창단 연주회가 관객의 뜨거운 호응속에 개최되었다.
‘1% 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에이스하모니 창단연주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연주회는 특히 사회를 맡은 안봉옥씨의 매끄러운 진행과 합창단의 수준높은 기량이 어우려져 관객에게 깊어가는 가을밤의 진한 정취를 선사했음이 입에서 입으로 회자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 연주회는 지휘봉을 잡은 이종일 지휘자 및 김윤수 단무장의 헌신적인 열성과 단원들의 혼연일체의 각고의 과정이 낳은 결과로 향후 합창단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되는 신호탄의 성격으로 알려져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시흥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리라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연주회를 처음부터 끝까지 참관한 박선옥시의원은 “남녀혼성으로 너무 감동적이며 성공적으로 연주회를 마친 에이스하모니합창단 창단연주회는 여성으로만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시흥시립합창단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에이스하모니 합창단의 발전을 기원해주었다.
시흥시와 시흥시의회, 사단법인 한국예총 시흥시지부 및 본 주간시흥신문이 후원한 에이스합창단 창단연주회에 관한 세부내용은 http://cafe.daum.net/Aceharmon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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