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날 기념 국악 대제전

비둘기 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11/01 [16: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11/01 [16:59]
시민의 날 기념 국악 대제전
비둘기 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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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시민의날 경축 국악제가 지난 22일 비둘기 공원에서 펼쳐졌다.

시흥시 국악협회(지부장 최성란)가 주관하여 펼쳐진 이날 경축국악제는 내빈들과 지역 주민들이 어루러진 가운데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앙대에 출강중인 최진숙씨의 사회로 진행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주가 시작됐다.

먼저 특별 출연한 시흥능곡고등학교 취타대들의 ‘능계’ 연주로 시작됐으며 유병욱의 모듬북연주, 박미정의 가야금을 위한 관현악 연주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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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미리, 김미지씨가 출연하여 한오백년, 뱃노래, 자진뱃노래 등을 노래해 관객들이 어깨춤을 추게 했다.
이어 피리연주로 이재혁 씨의 창부타령이 연주 됐으며 국립무용단의 대표적인 무용작품 여명의 빛이 공연 됐다.

이어 사회자 최진숙씨의 가시리, 뱃띄어라 등을 노래해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사물놀이 협주곡 ‘신 모듬’이 연주되며 공연이 마감됐다.

이번 공연에 연주는 홍석영 악장이 이끄는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국악관현악단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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