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2일과 20일 2회에 걸쳐 시민 접점구역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CS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진행된 첫 집합교육으로 각 부서별 CS실무자 등 총 25여명이 참석했다. 체육시설 등 운영이 정상 재개됨에 따라 △전화 응대의 중요성 △성공적 커뮤니케이션 법칙 △이용자 응대 화법 및 악성 민원인 대응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종료 후 소통간담회를 실시하여 부서별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선 사장은 “일상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민의 외부 활동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이에 발맞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프로그램 ‧ 편의제공의 질적 향상을 위해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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