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신천권,‘주인 없는 위험 간판’ 일제 정비 집중

도시 미관 해치고, 태풍 및 풍수해로부터 시민 안전 위해

박영규 | 기사입력 2022/05/23 [23:45]
박영규 기사입력  2022/05/23 [23:45]
시흥시 대야·신천권,‘주인 없는 위험 간판’ 일제 정비 집중
도시 미관 해치고, 태풍 및 풍수해로부터 시민 안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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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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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경남)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태풍 및 풍수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무연고 노후 간판의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주인 없는 간판정비는 여름철 풍수해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간판 및 폐()업과 점포 이전 및 관리자 부재로 장기간 방치된 사업장의 간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시설물은 무연고로 판단되는 노후 간판이 해당된다. 신고나 신청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5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이다.

 

신청을 원하면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메일(sjh924@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야·신천권 불법광고물 및 위험간판 신고는 시흥시청 안전생활과(031-310-26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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