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바람 관광열차~ 공주의 남자 촬영지, 영월로 떠나는 가을여행!!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10/19 [11:5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10/19 [11:53]
♬ 신바람 관광열차~ 공주의 남자 촬영지, 영월로 떠나는 가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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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바람 관광열차~ 공주의 남자 촬영지, 영월로 떠나는 가을여행!!

 
 
영월 장릉은 17세의 어린나이에 사약을 받고 승하한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능이다.

단종은 부왕인 문종이 일찍 죽어 12세에 임금이 되었으마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권을 빼앗기고 영월 청령포에 유배되었다가 1457년(세조3년) 결국 사약을 받고 승하하였다.
 
단종이 승하하셨을 때 시신을 거두는 이가 없자 영월 호장이 시신을 거두어 모신 곳이 바로 장릉이다. 장릉 주위의 소나무는 모두 능을 향해 절을 하듯 굽어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한다.

영월의 청령포는 조선의 단종이 삼촌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생활을 하던 곳이다. 영월의 서강이 삼면을 가로막고 있고, 나머지 한쪽은 험한 산이 서 있어, 육지 속의 섬 같은 곳으로 유배지로의 조건을 딱 갖춘 자연 그대로의 감옥이나 마찬가지인 곳이다. 나룻배대신 통통배타고 들어가는 청령포는 단종의 유배 흔적이 곳곳에 배어 있다.
 
단종이 유배생활을 하던 집을 복원해 놓았고, 단종이 서울에 있던 아내를 그리워했다는 망향탑과 노산대 그리고 이곳이 유배지임으로 일반인의 출입을 금한다는 금표비 등이 있다.
 
이런 단종의 유적 외에도 우거진 소나무숲 가운데 수령이 무려 600년이 되었다는 관음송이 있고, 서강 변의 모래밭도 한여름에 더위를 식히기에 그만이다.

 선암마을은 한반도를 닮아 ‘한반도 지형’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사계절마다 특색 있는 경관을 보여 주는 명승지이다. 영월 한반도 지형은 서강 지역을 대표하는 경관 중 하나로 KBS 1박2일에서 소개되어 더욱 유명해진 관광지이다.

참고사항 : 본 상품은 출발철도역에서 도착철도역까지 이동시에는 기차안에서 인솔자가 동행하나, 현지행사시에는 여행지간 단순이동교통편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별도의 가이드가 동승(인원에 따라 동승할수도 있음)하지는 않습니다.
(여행지의 간단한 안내와 일정관리는 운행차량의 기사가 담당합니다.)

* 단풍의 시기는 신문이나 매스콤, 보도자료를 통해 적절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 국내외여행 전문여행사 `광진투어여행사`에서 영월장릉단풍 상품을 판매한다. 
* 여행요금 : 대인45,000원 소인43,000원 포함내역 : 왕복특별열차비, 현지차량비, 입장료(장릉),
* 여행자보험, 불포함내역 : 전 일정식사, 기타 개인비용. 



 / 문의사항 : 연락처 031)50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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