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5월 18일까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올바른 환경보호 습관을 배울 수 있는 제6기 경기그린기자단을 모집한다.
‘경기그린기자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시화호 환경문화센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DMZ생태평화공원 등에서 환경교육 프로그램 체험 후 기사 작성,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하게 된다. 환경정화 활동 후에는 봉사활동 시간도 부여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 가족(다문화, 학교 밖, 일반 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15가족 60명 내외로 선발한다. 참가비용은 무료지만 식사는 제공되지 않는다.
신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누리집(www.ggyc.kr) 공지사항 확인 후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네이버 폼 링크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가족은 5월 20일 문자로 개별 통보한다.
문의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활동기획팀(032-886-2915, 070-5029-110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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