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에서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주민조직과 함께하고 있다.
정왕지역에서는 아동의 놀거리 부족 해결을 위한 ‘아이품은 마을’, ‘동네야 놀자’, 아동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보금자리’, 청소년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장애아동이 편견 없이 사회에 나올 수 있도록 행동하는 ‘마・모・아’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5월 7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민조직이 연대한 마을 축제가 진행됐다.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의 정왕복지대학 라인댄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마을축제에서는 투호놀이, 컬링, 블록만들기, 정왕복지대학의 가훈써주기 등 다양한 놀이체험과 더불어 아동주거환경개선과 청소년유해환경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다시 공원축제가 진행되어서 좋아요!” “주민조직이 연대하여 축제를 진행하니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즐거워했다.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주민과 함께, 더 행복한 동행!’을 위하여 늘 함께 하겠다.”라고 이야기하며 정왕지역 주민조직연대 마을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이 중심되어 지역의 이슈를 해결하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고자 한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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