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대각사(주지 원돈스님)에서는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각사(주지 원돈스님)는 정왕동에 ‘흥부네 책놀이터’를 운영하여 아이들이 무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취미활동을 돕는 등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찰이다. 또한 2016년부터 꾸준한 후원금품을 기부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와 시흥시시각장애인협회,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각사 주지 원돈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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