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붙임+1]+우리동네+과학클럽+포스터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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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승규 기자]
경기도는 생활 속 과학을 주제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과학 동아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우리동네 과학클럽’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역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하나로 경기도는 도내 과학 동아리 6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동아리는 7월부터 3개월 동안 사업을 수행하고 최대 3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도민의 자율적인 과학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과학 웹툰 제작 등 예술·인문 분야와 융합한 문화 콘텐츠 활동, 과학원리 이해를 돕는 교구 제작 등 다양한 과학 분야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경기도민 3인 이상 또는 지도교사 1인을 제외한 만 13세 이상의 경기도 청소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다. 다음 달 3일까지 사업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yjjang@gbs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gg.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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