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가정의 달 맞아 충남6차산업 ‘왔슈마켓’ 오픈

“충남에서 신선한 농특산물이 왔슈”

박승규 | 기사입력 2022/04/29 [11:57]
박승규 기사입력  2022/04/29 [11:57]
충남연구원, 가정의 달 맞아 충남6차산업 ‘왔슈마켓’ 오픈
“충남에서 신선한 농특산물이 왔슈”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충남연구원 농업6차산업센터가 충남6차산업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왔슈마켓’을 운영한다  © 주간시흥


[주간시흥=박승규 기자] 

충남연구원 농업6차산업센터가 5월 8일까지 롯데아울렛 부여점에서 충남6차산업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왔슈마켓’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충남도 내 6차산업 경영체 20곳에서 직접 재배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 상품 등 13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흑삼, 발효초, 소곡주, 차류 등 우수 농식품 선물 세트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소프트아이스크림, 요거트볼, 국내산 소시지 등 즉석 코너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주 알밤 줍기, 논산 딸기 고추장 만들기, 토마토, 고추 등 모종 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권오성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입은 매출 감소, 영업 기회 축소 등 경영체의 경제적 손실을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우리 지역 농업인이 만든 6차산업 상품에 대한 건강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6차산업 판로 확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ni.re.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