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동 자율방재단, 재난재해 대처 현장 교육 진행

365세이프타운 체험현장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유연숙 | 기사입력 2022/04/28 [10:54]
유연숙 기사입력  2022/04/28 [10:54]
신현동 자율방재단, 재난재해 대처 현장 교육 진행
365세이프타운 체험현장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신현동 자율방재단(단장 황윤종)은 지난 26일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해 재난재해에 대처하는 현장교육 등 2분기 활동을 펼쳤다.

21명의 자율방재단원은 365세이프타운 체험현장 교육을 몸으로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산불·설해·풍수해 등의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숙지하고 대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신현동 자율방재단은 태풍,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에서 한정된 행정 인력으로 수습이 불가한 경우, 항상 먼저 앞장서서 구호활동을 지원해 왔다.

현재 지역예찰, 코로나19 방역 활동, 응급 복구 및 눈 치우기 등의 재난 발생을 예방 활동을 펼치고, 피해 발생시 복구 활동의 최전선에서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황윤종 신현동 자율방재단장은 “꾸준한 재난 대처 역량 강화로 신현동 주민들의 재난 피해 최소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