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파크가 오는 4월 서프존 재개장을 앞두고 서프레스큐 부문, 티켓/렌탈 부문, 콜센터 부문 등에서 근무할 아르바이트 직원(*OHANA)을 모집한다.
채용 규모는 00명으로 부문마다 상이하다. 국내외 테마파크 및 관련 분야 근무자를 우대하며 최소 2개월 이상 근무 가능한 자를 모집한다. 웨이브파크는 직원을 대상으로 시즌에 따라 중석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4대 보험 가입과 숙소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웨이브파크는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작년 2월 시흥시, 시흥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고용노동부의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서 ‘웨이브파크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이 선정되어 작년 4월부터 6월까지 웨이브파크 운영에 필요한 약 90명의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인력을 양성했다.
이번 서프레스큐 부문 채용 인원은 00명으로 수상 안전 관리와 서핑 아카데미를 운영을 담당한다.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소지자 및 수상 구조자를 우대하며 미소지자도 채용 후 내부 교육 훈련을 통해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티켓/렌탈 부문 채용 인원은 00명으로 입장객 티켓 판매 및 선발행 티켓과 예약 티켓 관리, 렌탈 상품 판매, 예약 관리, 렌탈 상품 청결 유지 및 보수를 담당한다.
콜센터 부문 채용 인원은 00명으로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콜 업무를 담당한다. 서비스업 근무 및 상담 업무 관련 경험자와 영어 회화 가능자를 우대한다.
이 밖에도 경영지원팀 재무회계 담당 정규직과 기술안전팀 기술파트 계약직을 채용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람인, 잡코리아, 알바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ANA: 가족, 친한 친구, 지인을 뜻하는 하와이 방언이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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