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카네기 총동문회 임시총회 가져

2022년도 사업계획 등 안건처리

박영규 | 기사입력 2022/02/09 [13:12]
박영규 기사입력  2022/02/09 [13:12]
시흥카네기 총동문회 임시총회 가져
2022년도 사업계획 등 안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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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카네기 총동문회(회장 정성래)는 지난 1월 27일 시흥카네기 회의실에서 2022년도 임시총회를 진행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총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으나 이날 회의는 참석자들이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권태현, 한형철, 전직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등 일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정성래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펜데믹 속에서도 어려움을 잘 극복해 가시는 원우께 감사드리며 지난 한 해 동안도 시흥카네기가 정체되지 않고 교육생을 모집 수료하는데에도 힘을 모아 주신 것에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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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육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21년도 사업 진행 결과는 물론 예산 입출금 관련 내용에 대한 안건이 처리됐으며 2022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안건처리가 진행됐다.

또한 정관의 일부 개정안 처리와 2명의 신임 감사 선출이 있었으며 공지사항들이 전달되고 회의를 마감했다.

시흥카네기 총동문회는 코로나로 인한 정상적인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사무국에서 총동문 원우를 기수별로 나누어 3개의 단체 카톡방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기본운영 틀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됐다.

카네기는 CEO들에게 자신감과 리더십,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과 스트레스관리 등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중요한 내용들을 평생교육을 통해 교육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도 10주 동안 2개 기수를 수료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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