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교육지원청 조동주 교육장은 2022년 2월 4일 탈레반 정권 하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세이브 위민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동주 교육장은“아프가니스탄 여성들에게 희망을 보내주세요.”라는 메시지를손글씨로 작성하여 탈레반 집권 후 억압받고 있는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보장을 촉구했다.
또한, 최근 탈레반 정권의 아프간 여성들 교육기회 보장 유화책은 국제 사회의 관심과 압력이 작용한 성과임을 강조하며, 아프간 여성 인권 문제에앞으로도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 당부했다.
한편,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의 여성 인권탄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목적에서 시작한캠페인으로, SNS에 참여 메시지를 올리고 해시태그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AfghanWomen)을 작성하여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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