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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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식전행사와 2부 기념식으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 보육에 힘써온 교사 47명에 대한 표창장 수상도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김윤식 시흥시장은 교육의 일선에서 수고하는 보육교사들을 격려했으며, 시흥시 보육발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300여명의 보육교사들은 식전공연과 이벤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나눴다.
전복예 시흥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시흥시보육시설연합회가 단합된 모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며 자리를 빛내준 보육교사들께 감사를 전했다.                                      

박경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