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카네기 시흥 34기 수료식

지역리더로서 카네기인의 면모 보여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5/24 [14:0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5/24 [14:07]
경기카네기 시흥 34기 수료식
지역리더로서 카네기인의 면모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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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카네기 시흥34기의 수료식 및 회장 취임식이 지난12일 시흥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34기 원우들은 힘찬 행진곡에 맞춰 늠름한 모습으로 특색 있게 등장해 참석한 카네기 선배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수료식은 수료자소개를 시작으로 환영사 및 취임사, 축사, 각종시상, 케익절단 및 건배 순으로 진행됐다.

신영철 경기카네기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성숙한 리더는 타인을 배려할줄 안다"며 진정한 리더가 되어주길 바랐다. 또한 권태현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카네기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은 곧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봉사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카네기인으로서 늘 모범적으로 사회의 발전을 주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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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34기 회장으로 취임한 이재풍 회장은 “자랑스런 카네기인으로서 12주간의 교육을 통해 카네기 원칙을 신조로 진정한 리더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함께 수료하는 원우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마동하, 김영미 원우에게는 감사패가 전달 되었으며, 카네기 가족상은 배경주, 조경희 부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동료들의 축하 속에 이재풍 회장은 직전 김해근 회장으로부터 MVP패를 전달 받았다. 날로 발전하는 경기카네기의 모습을 통해 참여한 카네기인들은 더욱 단합된 지역의 리더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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