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정왕2동 한마음축제

가족사랑과 주민화합 한꺼번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5/09 [16:0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5/09 [16:07]
제8회 정왕2동 한마음축제
가족사랑과 주민화합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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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원상)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5일 제8회 정왕2동 한마음축제를 중앙공원 야외특설무대 일원에서 개최했다.올해 축제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들로 구성하여 감동과 재미, 주민화합, 가족사랑 실천기회 등으로 잔잔한 추억의 장이 되었으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거운 행사로 진행됐다.이날은 어린이날이어서 가족단위의 참여자들이 많았으며, 날씨 또한 화창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한때를 온가족이 나눴다.

이날 행사는 1,2,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는 어린이 사생대회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3개교 학생 2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기량을 펼쳤다.

2부 행사는 수강생 작품전시 및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행사로 아나바다 사랑 나눔 장터, 수지침 무료체험, POP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프로그램과 무료 건강검진 및 상담, 기관 홍보관 운영, 자매마을인 황둔송계 정보화마을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수강생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3부 행사에서는 MC 신세일씨가 진행한 주민 한마음 노래자랑이 이어졌으며 초청가수로 원로가수 명국환, 이찬, 홍유진씨가 출연하여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신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가수인 서예린씨가 찬조 출연하여 더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주민 노래자랑에서는 사전접수를 통해 참가한 15명의 주민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통해 SG워너비의 ‘라라라’를 부른 김용섭씨가 우수상, 유익종의 ‘그저 바라만볼 수 있어도’를 부른 한동훈씨가 최우수상을 박진도의 ‘순애보’를 부른 박영자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행사 중간 중간에 추첨을 통해 친환경 녹색성장의 동력인 자전거와 각종 생필품 등의 다양한 경품을 기관 및 각종 업체에서 협찬하여 주민들에게 제공해 한층 즐거움을 더했다.                       
 

박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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