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출어람 [靑出於藍]! 훌륭한 스승은 제자에게 가야 하는 길을 보여주고 훌륭한 제자는 스승에게 가지 못한 길을 보여준다는 의미가 새삼 와 닿는 곳이 있다.
입학사정관제를 겨냥한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명문대를 비롯한 수도권 대학에 합격자를 배출해내고 있는 대야동 청어람 학원(원장 김응호)은 200여 평의 넓고 쾌적한 시설 외에 우수한 강사진과 개인별 맞춤 컨설팅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바로 이 학원만의 독특한 컨설팅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라는데, 어떤 비법을 가지고 있는지 찾아가 보았다.
5월이면 중간고사가 있는 달이다. 많은 학생들이 1학기의 첫 관문을 통과하는 중간고사로 희비가 엇갈린다. ‘노력과 비례하는 성적’은 예나 지금이나 진리에 가깝다. 하지만 예전처럼 공부에만 전력하는 것만으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공부에만 매달리는 학생들의 경우 적잖은 부작용을 겪게 되고 길고긴 마라톤과 같은 입시에서 원하는 대학에 갈 때까지 학생 본인이 감당해야할 스트레스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모두가 관과 하기 때문이란다.
스스로의 장·단점을 알고 그것을 보완하는 학습방법을 전수해주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노력하게 만드는 그 무엇을 심어주는 학원. 그것이 청어람만의 깊은 노하우다.
내신과 수시, 학력고사를 대비해 중·고등 논술 구술 면접고사를 위한 리더쉽코스를 접목한 강의 또한 청어람만의 자랑이다.
전략은 모든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최대한 시간투자를 하는데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의 문제를 알고 그것을 조금씩 개선해 나간다면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는 것이 김원장의 지론이다.
청어람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일대일 개인별 맞춤 컨설팅을 받는다. 기존의 공부습관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공부 방법부터 생활습관까지 꼼꼼하게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맞춤형 학습지도를 받고, 스스로를 관리하도록 교육받는다.
잘못된 습관들을 조금씩 고쳐나가면서 학생들은 그동안 받던 스트레스도 줄여나가게 되고 자세한 면대면 상담을 통해 여러모로 즐거운 학업생활을 이어가게 된다는 것. 그것이 청어람이 학생들의 가능성을 개발해내는 방식이란다.
올해도 예상대로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선발하는 인원이 늘어났다. 따라서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입학사정관제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입학사정관제는 교과성적 외에도 비교과 영역을 중점적으로 반영하고 자기가 지망하는 모집단위에 대한 강점이 있어야 한다.
고교생의 경우 2학년 때까지 성적과 비교과 영역에 대한 점검을 통해 필요한 경우 학기 초부터 준비를 해야 하며, 중학생의 경우는 일찍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희망하는 대학에 갈수 있는 가능성은 높아진다.
지망하는 대학의 입학사정관제에서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요소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되 학생부 교과성적에 대한 관리도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도 명심하자. 입학사정관제는 대학마다 유형이 조금씩 다르고 일부 대학은 지원 자격을 제한하기도 한다.
교과성적이나 수능 모의 고사 성적이 다소 떨어지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유형을 미리 분석해서 나에게 유리한 전형이 있는지 찾은 다음에 이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즉,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첫 번째 덕목이다.
청어람의 강사진은 정말 우수하다. 대표적으로 수학의 핵심을 꿰뚫는 최고의 강사 전원배 강사는 고려대 법학과 출신으로 수학을 싫어하던 학생들의 선입견마저 바꿔놓았다.
또한 수십 년 동안 유명학원의 강사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영어담당 오원석 강사는 고려대 영문과 출신으로 ‘수능대비 완벽시리즈’ 저서를 발간할 만큼 영어에 있어서는 최강이다.
최고의 강사진에 수준별 정예수업, 균형 있는 체계적 학습훈련으로 입시성공의 요람으로 더욱 빛나는 청어람은 말한다. “나를 알고 대학을 아는 것이 수능성공의 핵심” 이라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내가 가장 잘하는 것과 나의 문제는 무엇인지 청어람과 함께라면 백전백승이다.
/ 문의 : 031-404 8588
박경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