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 동서로 지점(지점장 추은정) 직원들이 금융대출 사기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그 내용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안산농협 동서로지점 직원들의 행보가 언론에 알려지면서 시흥시가 우수 4명의 직원에 대한 시흥시장 표창을 진행하고 전화 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로 선정되면서 직원들의 사기가 올라가게 되는 등 축하 분위기가 연출됐다.
안산농협 동서로 지점은 지난 8일 지점장실에서 금융대출사기 예방에 발 빠른 대처와 즉각적인 조치로 대출사기를 예방한 직원 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성훈창(시흥시의원), 박광목(시흥시행정국장), 정호종(목감동장), 장일(목감파출소 팀장), 유필현(목감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여하여 수상자를 축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추은정지점장은 “전화금융사기는 날로 수법이 다양하고 지능화되여. 가고있다면서 농협동서로지점은 평소에도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과 철저한 직원교육으로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친절하고 믿을 수 있는 농협으로 고객과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또한 “이번 금융사기 피해 예방으로 지점은 우수사무소로 선정 되였다. 금융사기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신속하게 경찰에 인수인계하여 고객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수상자(시흥시장표창) 지점장:추은정, 부지점장:당호증, 계장:박자연, 주임:주경진
/정철주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