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시흥, 소외 이웃위한 활동 펼쳐

(사)희망시흥(공동대표 조성찬변호사, 김제언 목사)는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지역봉사단체로 창립한 희망시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매월 화요일에는 군서공원 앞 꿈이 있는 교회 식당에서 무료급식을 진행하여 독거노인 등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금강아파트와 군서공원에서는 이미용팀 8명(팀장 이정임)의 이미용봉사와 무료급식팀(팀장 김순희)의 무료급식봉사, 영정사진팀(팀장 이순자)의 영정사진촬영 및 액자제작 봉사, 센트럴병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의료팀(팀장 임애숙, 차경옥)의 의료봉사, 이불 세탁팀(팀장 선정원)의 이불세탁봉사 등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년소녀가장돕기, 농어촌 지원봉사, 무료 공부방, 주택수리 등과 같은 사업을 병행하여 펼쳐가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다문화 가정 결혼행사를 계획하고 기회를 놓쳐서 예식을 못 올린 가정을 대상으로 예식을 치러줄 예정이다.
(사)희망시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역순회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사랑을 위한 봉사단체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