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일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회장 오승석)는 ‘양파 초절임’ 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했
다. 이번 행사는 처음처럼봉사회가 주관하고 전북도민봉사회(회장 장인순)에서 주최했으며, 오
승석 회장과 임원 및 운영위원 그리고 전북도민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정성껏 담궈진 ‘양파초절임’은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 172세대, 신현동 60세대, 대야동
60세대, 매화동 30세대에 골고루 전달됐다.
행사에는 처음처럼봉사회 대표 역임자와 현직 단체장 및 산하 회원들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
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철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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