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서울모터쇼 80만 관객 다녀가

자동차문화 체험의 장으로 급부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1/04/19 [14: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04/19 [14:31]
2011서울모터쇼 80만 관객 다녀가
자동차문화 체험의 장으로 급부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權寧壽)가 주체한 “진화, 바퀴위의 녹색혁명(Evolution, Green Revolution on Wheels)”을 주제로 한 ‘2011서울모터쇼’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2011서울모터쇼는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및 부품업체를 포함해 총 8개국 139개 업체(국내 111개 업체, 28개 업체)가 참가하고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6대를 포함한 신차 59대, 콘셉트카 25대, 친환경 그린카 44대 등 총 300여대의 자동차가 전시됐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자동차의 신규 수요창출 뿐만 아니라 고용, 생산, 관광, 운송 등 약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해외 바이어 1만2천명 유치 및 13억불이상의 수출 상담을 기대했다.

10일간 총 80만 명이상 관람객이 전시장을 다녀감에 따라 자동차문화 체험의 장으로도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는 평이다. 이번 2011서울모터쇼는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물론 국가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주간시흥

 
(▲ 사진은 모든 남성들의 로망인 포르쉐 GT2. 카레라 GT 다음으로 비싼 차량이다. )
 

박경빈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