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산업㈜(회장 성낙헌)에서 8월 27일 시흥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지역복지재단의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의 기본재산으로 3천만 원을 출연했다.
삼안산업㈜ 성낙헌 회장은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장, 시흥상공회의소 회장,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안산시흥광명 범죄피해지원센터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30년간 장학금과 도서를 안면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한 후원금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본재산출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성낙헌 회장은 “복지재단의 기반이 튼튼해야 지역복지가 더욱 발전 할 것이다.”,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흥시의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마음으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전국 최초로 설립한 지역재단으로, 지난해 30억여 원의 후원금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배분하였으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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