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음어린이집(원장 권선녀)에서 지난 20일 매달 1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해맑음어린이집 원장 권선녀는 매달 10,000원씩 꾸준한 나눔을 약속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시흥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선녀 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어린이집 원아들도 함께 나눔을 나누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저금통에 모으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시흥시1%복지재단 차지훈 주임은 “나눔을 약속해주신 해맑음어린이집 권선녀 원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시흥시 지역주민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것 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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