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월 19일에 제2차 “이마트 희망배달마차”사업을 진행했다. “이마트 희망배달마차”사업은 이마트의 후원을 받아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에게 총 400만원 상당의 식‧생필품(햇반, 라면, 마스크, 고추장 등)을 지원하고 있다.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시흥시 내 4개의 행정복지센터(능곡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와 협력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물품꾸러미를 각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경제적 부담감을 덜고자 하였다.
목감복지관 직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가정방문으로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였으며, 안부확인 등 말벗이 되어줌으로써 이용자들의 정서적 소외감을 완화하고자 하였다. 물품을 제공받은 주민들은 “평소에 잘 먹는 식품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혼자 반찬 해먹기 힘들었는데 식품을 챙겨줘서 좋고, 고맙다.”고 전하였다.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까지 총 5회 진행되는 희망배달마차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찾고 필요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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