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퍼, 쇼콜라티에, 호텔컨시어지, 하우스매니저, 파티쉐, 테마파크 디자이너 등 별별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고 미래의 꿈을 돕는 진로교육이 시흥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됐다.
시흥시 청소년수련관(관장 홍경표)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정보 제공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꿈과 비전을 세우는‘중·고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설계를 돕는다.
시흥시 관내 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강좌는 매주 수요일 6시부터 2시간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수별 총 3기의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 6일 첫 강의가 시작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관내 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애단계별 진로교육 중 청소년기(9세~24세)의 진로교육이 진행됐다.이번 강의는 자신과 직업에 대한 정보탐색을 거쳐 자신의 특성에 부합하는 진로 목표를 수립해가는 청소년 교육으로 김민희 청소년지도사는 자신의 직업인 청소년지도사가 되기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공부했는지에 대한 소개로 시작했다.
이 교육은 자기이해를 통해 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직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탐색의 기회를 가지며, 미래사회의 직업변화 탐색, 나를 디자인하는 나의진로 설계 등 직업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탐색의 기회를 가지며 자신의 개성을 살려 진로 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 되었다. 향후 하계방학 중 전문강사 특강 및 성공한 직업인을 직접 밀착 취재하는 시간, 대학탐방, 명사초청 특강 등 진로지도에 대한 교육을 알차게 진행할 예정이다.
박미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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