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최고등급 대학임을 공인, 각종 정부지원까지 안정적으로 확보

민유진 | 기사입력 2021/08/18 [16:21]
민유진 기사입력  2021/08/18 [16:21]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최고등급 대학임을 공인, 각종 정부지원까지 안정적으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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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민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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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을 통해 명실상부한 최고명문임을 입증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가 교육부 주관의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이하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우리대학은 명실상부한국내최상위권 대학임을 공인받은 동시에, 향후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비 등 정부의 일반재정지원도 함께 받는 성과를 거뒀다.

 

❚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은 정부 공인의 대표적 대학평가기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17일, 우리대학이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음을 통보하였다. 이번진단에는 전국에서 총 285개 대학이 참여하여 사실상 국내 대부분의 대학이 평가를받았으며, 대학의 교육여건과 교육과정 운영, 산학협력, 교육성과 등 대학의 교육역량을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참여대학이 많고 평가 자체가 상당히 까다로워, 진단을 통과한다는것은 국내 최우수권의 대학임을 공인받는 것과 같다.

 

❚ 최고등급 대학임을 공인, 각종 정부지원까지 안정적으로 확보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2024년까지 3년간 혁신지원사업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되며 대학의 여건과 역량, 발전전략 등을 고려한 자율혁신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게 된다.

 

우리대학은 지난 2주기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2018년)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3주기 평가에서도 가장 좋은 등급인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명문사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였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각종 행/재정적지원도 기대할 수 있게 되어 대학의 장기적 발전전략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 대학 진학 결정 시, 필수확인요소로 자리매김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진단 결과가 대학 운영에 미치는 영향력이 워낙 광범위하다 보니, 최근에는 진학 대학결정 시 필수확인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대학역량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바로미터일 뿐 아니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야만 교육시설 투자 등을 위한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 참여자격도 확보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행/재정적 요건이결국 교육품질 향상과 등록금 부담 경감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진학 대학 결정 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여부를 필수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우리대학 김덕현 총장은 ‘코로나19 확산,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환경을 위협하는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 우리대학은 꾸준한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역량 강화 등을 통해 여전히 국내 최우수대학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번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재양성을 위한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이 다시 한 번 인정된 쾌거라 할 것’이라 평하며,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명실상부한 국내최고대학으로서, 국가발전을위한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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