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보안 및 복무관련 자체 합동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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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하계 휴가기간 보안 및 복무관련 자체 합동 점검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안점검은 최근 이슈화 된 민감한 내부정보 및 개인정보를 다루는 과정에서 정보의 누출이나 오남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부문 전반의 정보보호 수준을 보다 높이기 위해 시행되었다.

공사 법무감사팀과 경영정보팀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관리실태, 복무 등의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하였으며, 복무위반 및 정보보호 인식 개선등의 사례에 대한 교육이 병행되었다.

정동선 사장은 “공적 내부정보, 개인정보 등의 사항이 누출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 보안 관리에 힘써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정보보안 및 복무위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차원의 정기적인 점검활동을 시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